와 2020년 트롯 어워즈 재방송을 보고 있는데요...진짜 어마어마 합니다 방송에서, 차 안에서, 집에서는 아버지 육성으로(트롯을 워낙 좋아하셔서), 조카들까지..(물들었어요)..이하 생략 2020년은 BTS와 트롯의 한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죠~ ㅋㅋ이거 보느라 명절 연휴에 가족들 모두 시청 중이네요.. 따라 부르면서 트롯은 따라 불러줘야 제 맛이라나..ㅋㅋㅋ 근데 좋은 영향이라 생각해요. 트롯 선배님들은 제외하고 재능있는 가수분들이 많이 발견된 것 같아요~ 임영웅씨, 영탁이 등등 좋은 선순환이죠~ 시청자 투표로 선정된 미스트롯 참 진(眞) 임영웅님 왈 "안 좋은 시기 정말 감사하게도 미스트롯이 국민에게 감동과 위로와 밝은 에너지를 드릴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" 소감을 말했네요~ 맞는 말만 잘 하셨네요 ..